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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등산

경남 지리산 등산(1,915m).국립공원.BAC100.중산리코스

by 초록색 두더지 2022. 9. 27.

명칭 그대로 지리   산

등산 코스 중산리탐방안내소 - 법계사 - 천왕봉 - 원점 복귀
소요 시간 및 구간 정보 시간 - 6시간 47분, 휴식 1시간 15분 / 거리 - 10.56km / 누적고도 1,592m
들머리 주차장 정보 중산리탐방안내소 / 주중 : 4,000원 | 주말,집중수요 기간 : 5,000원

*누적 고도는 등산하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 고도를 총 합친 것입니다.

*천왕봉 정상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겉 옷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국립공원 스탬프는 중산리탐방안내소에서 찍을 수 있습니다.

주차 및 요금

주차 댓수는 넉넉하고, 다만 우리가 4시에 등산 시작해서 11시쯤 내려왔을 때 거의 만차였다.

요금

주중 : 4,000원

주말, 집중 수요기간 : 5,000원

등산 난이도

지리산 중산리 코스를 올라가 법계사 천왕봉으로 향하는 이 코스의 난이도는

위 문장을 타이핑하고 잠시 멈췄는데..

정말 힘들다.

무릎이 갈릴 듯한 느낌이 드는 돌 계단

끝없이 올라가는 고도

누적 고도가 1,592m인 것을 보면 살짝.. 느낌이 오실 것이다.

정말 힘들다 정~~~~~~~~~~~~~~~~~말

지리산 속도 고도 그래프
지리산 트랭글 기록

지리산 유래

지리산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지리산엔 아칭과 별칭이 있는데 아칭인 지리산은

지리는 산을 뜻하는 두래에서 나온 말이라서 지리산이 되었고,

별칭인 두류산은 두래는 두리, 두류로도 말하면서 두류산이 되었다고 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그리고 명칭 유래를 찾아보다 보니

어떤 논문에서는 지리산의 명칭이 쌍계사 '진감선사대공탑비'에서 최초 등장한다고 하는데,

순우리말 '지루하다'의 방언인 '지리하다'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곽재용, 땅이름 '지리산' 고찰]

등산 후기

지리산은 음..

너무 힘들었다.

이렇게 힘든 줄 모르고 같은 등산 크루 형 둘이랑 내 차를 번갈아 운전해가면서 갔는데

형들도 다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진이 몇 개 없는 것이 참 안타깝지만

정말 좋았다.

특히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면서 아래 일출을 봤을 땐

감동했다.

운해도 쫙 깔려서 운해 멍 때리기도 좋았고

지리산은 내륙(제주도 제외)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그만큼 등산객도 많고, 정상에 서면 다른 산들과 느낌이 다르다.

우선 정상석도 웅장하고 멋있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는 뜻이다.

지리산은 1967년 최초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지도에서도 보면 지리산이 엄청 크다.

그만큼 코스도 많고 BAC인증지도 3군데(반야봉, 바래봉)가 있다.

지리산은 정말 두고두고 여러 번 가보고 또 가봐야 지리산의 '지'자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이상.

G.M.

+) 우리는 지리산 갔다가 올라오면서 휴게소에서 핫바 하나 사 먹은 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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