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등산

충북 속리산(1,058m) 국립공원 등산.문장대.천왕봉.등산코스

by 초록색 두더지 2022. 7. 13.

속리산은

1월 (천왕봉 코스),

 

4월(문장대-천왕봉 코스)

 

두번 다녀왔다.


속리산 등산 - 1. 문장대-천왕봉 코스

등산 코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법주사-문장대-문수봉-청법대-입석대-비로봉-천왕봉-원점회귀
소요 시간 및 구간 정보 약 7시간 50분(휴식40분) / 총 거리 18.5km / 누적고도 887m
들머리 주차장 정보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13)/5,000원

주차

주차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자리도 많고 주차하기에 좋다.(오전 5시 기준)

 

비용은 10분 이상 주차시 5,000원을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등산 난이도

문장대 코스는 꾸준히 고도가 올라가고, 정상부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니 체력 안배를 잘해야한다.

 

산행시간이 적은 편이 아니여서 쉬엄쉬엄 체력에 맞게 가는 것을 추천한다.

문장대 코스 고도 속도 그래프
속리산 문장대 코스 트랭글 기록

속리산 유래

속세를 떠나는 사람들이 줄을 이어 찾는다는 의미에서 속리산이라고 한다.

 

등산 후기

속리산의 의미는 속세를 떠난다는 산이다. 직접 방문하게 되면, 왜 그런지 조금 이해가 된다.

 

속리산의 경치는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마치 태백산 천제단 쪽 분위기도 난다. 넓고 광활하다.

 

등산로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산행이 길어서 준비를 잘 해야한다.

 

여름같은 경우는 충분한 식수, 겨울엔 방한복 등은 필수다.

 

속리산은 정상(천왕봉)보다 문장대가 유명하다.

 

경치가 좋기 때문이다.

 

어떤가 하면

사실 이 문장대 비석 뒤로 보이는 곳에 올라가면 360도로 펼쳐진 경치를 볼 수 있다.

 

등산을 하면서 정상에 혹은 넓게 펼쳐지는 공간에 도달했을 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가 산이 진짜 많다는 생각 밖에 안들지만 기분이 좋다.

 

문장대에서 천왕봉으로 향하는 중간에 매점이 있으니 물 보급이 가능하다.

천왕봉으로 향하게 되면 이렇게 펼쳐지는 공간을 연속적으로 만나게 된다.

 

흔히들, 등산 내려갈 걸 왜 가냐라고들 물어보시는데,

 

올라오지 않으면 이런 광경은 절대 못본다.

 

그리고 이 곳에 도달하기 위해 내가 노력한 순간들이 겹쳐지면 이 경치는 더욱 아름다워진다.

 

산 아래에서는 절대 이런 느낌으로 경치를 볼 수 없다.

 

그건 마치 죽을건데 왜 사냐?라는 질문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여하튼 속리산 천왕봉은 산의 규모에 비해 작다.

위치를 잘 못맞춰서 따로 떨어져 보이지만 이렇게들 많이 사진들 찍으시더라

 

따라해봤는데 역시 쉽지 않다.

 

이렇게 문장대와 천왕봉을 다녀오게되면 약 8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쉽지 않은 길이다.

 

준비! 단단히 해야한다.


속리산 등산 - 2. 천왕봉 코스

등산 코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천왕봉 - 원점회귀
소요 시간 및 구간 정보 약 5시간 40분(휴식45분) / 총 14.1km / 누적고도 1,209m)
들머리 주차장 정보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13)/5,000원

주차

주차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하면 되는데, 자리도 많고 주차하기에 좋다.(오전 5시 기준)

 

비용은 10분 이상 주차시 5,000원을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등산 난이도

속리산, 치악산은 비슷한 느낌인게 아래 쪽 데크 길은 일반 관광객을 위한 평평한 길이며

 

등산이 시작되면 가파르게 상승한다.

 

고도, 속도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계단, 암릉, 흙길이 골고루 있으니 체력 안배에 신경쓰면서 등산해야한다.

천왕봉 코스 고도 속도 그래프
속리산 천왕봉 코스 트랭글 기록

등산 후기

속리산 천왕봉 코스는 문장대 코스와 다른 느낌이다.

 

문장대 코스는 약간 긴 힘든 코스라면

 

천왕봉 코스는 짧게 힘든 코스랄까?

 

속리산 정상 천왕봉에 도착하면 정말 우리나라 산 많구나 느낄 것이다.

이렇게 속리산을 다녀왔고

 

내려오면 법주사를 마주하게 되는데


법주사

대학생 때 건축에 관한 강의를 들었었는데,

 

우리나라 옛날 건물을 지을때 주변 산세와 기와가 어우러지도록 지었다고 했다.

 

그래서 더욱 주변 산세와 어울리며, 선이 참 아름답다.

속리산은 꼭 들르시길 추천한다.

 

주변 산그리매와 어울리는 건축물을 보며 힐링할 수 있다.

 

이상.

 

G.M.

댓글